2022년 2월 1일부터 반려묘 등록 사업이 시범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2018년도부터 일부 도시에만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22년부터 갈수록 증가하는 반려묭에 대해 유기와 유실을 방지하고 각종 사고에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국저긍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발표하였습니다.
반려견 등록과는 다르다
반려견 등록제도는 필수적으로 해야하며 미등록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되었으나, 반려묘 등록은 주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반려묘를 이미 키우고 있는 과정에서 등록을 희망하는 경우 언제든지 등록이 가능하답니다.
동물보호 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반려묘 등록 사업 이전에도 2014년부터 의무적으로 시행중인 동물 등록제입니다. 동물들의 체내에 무해한 마이크로칩을 삽입하며, 최초 등록시에 반드시 등록대상 동물과 동반하여 방문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 1.등록대상 동물과 동반
- 2.방문신청
- 3.대행기관>무선식별장치 삽입
- 4.시군구청>동물등록증 발급
방문전 필요한 준비물은 동물등록신청서와 수수료(내장의 경우1만원, 외장의 경우3천원)입니다. 신청서를 작성하고 나면 감토과정 이후 시군 구청에서 등록증을 수령할 수가 있습니다.
등록 대행업체 검색
해당 홈페이지에서 반려묘 등록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행업체를 검색할 수가 있습니다.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시도 선택 후, 시군구를 선택하고 가까운 지역에서 등록을 진행 하시면 되겠습니다.
등록 동물 정보 변경
해당 메뉴에서는 등록이 완료된 동물이 사망하였거나 정보가 변경되었을시 이를 수정하기 위한 요청을 실행할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통해 이루어지는 서비스이므로 가입후 로그인을 하셔야 정보 변경을 작성할 수가 있습니다.
-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동물 등록번호 체계 관리 운영 규정을 살펴보면 왜 동물 등록을 해야하는지 그 목적과 정의에 대해서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여기를 참고하셔서 행정규칙에 대해 반드시 참고를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장칩 부작용은 없을까?
반려묘, 반려견 할 것 없이 동물들을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분들은 내장칩이 아이들에게 어떠한 부작용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100% 완벽하게 부작용이 없다라고는 판단하기 힘든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영국 소동물수의사회에서 집계한 부작용들은 털빠짐이나 감염, 종양 등 다양한 연관성이 있을 수 있음을 위 도표를 통해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반려묘 등록에 따른 정확한 부작용은 인과성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힘들기 때문에 몇퍼센트의 확률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음을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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