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후라이 두개를 먹는것이 습관이 되어가고 있다. 하나는 부족하기 때문에 두개 정도는 먹어줘야 든든하게 필요한 영양소를 충족시키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개인적으로 반숙을 좋아하는데 밥에 비벼먹기 좋기 때문이고 완숙은 푸석푸석한 느낌이라 잘 비벼지지 않기 때문이다.
짜파게티 면을 투척한다. 이틀만에 다시 먹는 짜파게티. 이래서 집에 라면을 사놓으면 안된다. 라면이 있으면 라면부터 먹기 때문이고 냉장고에 있는 반찬들과 해놓은 밥들이 등한시된다.
달걀후라이에는 케찹을 살짝 버무려러 비벼주고, 밥에는 고소한 마요네즈를 조금 뿌려 달걀후라이 비빔밥 셋팅을 완료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짜파게티에는 떡사리를 넣어서 이렇게 오늘도 한끼 식사 뚝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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