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밥으로 먹다가 빵을 먹게되면 걷잡을 수가 없다. 원래 천성으로 빵과 밀가루를 좋아하기 때문에 식욕, 식탐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기 때문이다. 우유도 천미리 이상을 사면 너무나 한번에 많이 마시는 탓에 가볍게 500ml를 샀다.
달콤한 땅콩소보로~ 땅콩이라고 표시되어 땅콩버터가 발려 있는 소보로인줄 알았는데 겉에만 땅콩으로 버무려(?)진것 같다. 크림이 들어가있지 않으므로 특별히 메리트를 느끼지는 못한다.
슈퍼마켓에 팔고 있는 마늘바게트~ 무려 용량이 821kcal이나 된다ㅋㅋ 마늘바게트의 경우 잘못사면 너무나도 딱딱하거나 단맛이 없어서 그냥 냅뒀다가 버리기 쉽상인데 이번에 구매한 마늘빵은 대만족이다.
단맛과 딱딱하기의 정도가 적절해서 먹기좋다. 821kcal이지만 양이 얼마 되지 않아 뚝딱 해치운다. 이렇게 오늘 점심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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