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인생학 명강의 어떻게 인생을 살것인가
오래전에 구입해놓고 읽지 않은 책들이 왜 이렇게 많은 것일까. 어떻게 인생을 살것인가 또한 베스트셀러 항목에 있길래 냉큼 구입해놓고 몇년을 읽지 않고 있던 책이었다. 단편의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인생을 의미있게 살아가기 위한 조언들을 제시해주는데, 몇가지 기억에 남는 내용들을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실수는 허물이 될 수도 있지만, 나를 완성하는 과정이 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수를 실패와 동일하게 생각하여 두렵게만 생각한다. 나조차도 마찬가지였는데 아인슈타인이 잘못한 것들을 몽땅 버리기 위해 큰 휴지통을 요구하였다는 일화처럼, 실수는 그저 실수일 뿐이며 더이상 필요하지 않은 실수의 흔적들은 다시 버리고 새롭게 도전하면 그만일 것이다.
경험이 없는 상태로 특정 일에 도전할때도 마찬가지로 아무런 경험이 없다는 것이 약점이 될 수도 있지만 스스로가 약점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경험이 없이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낼 수가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폴레옹의 일화는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일 것이다. 나폴레옹은 스스로에게 절대로 불가능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았다.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라는 말은 너무나도 유명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한 상황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이야기다.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배우다
아무리 IQ가 뛰어난 사람도 감정이 앞서는 경우에는 그릇된 판단과 생각속에 끌려다니기 마련이다. 감정적인 행동은 성공을 가로막는 걸림돌일 뿐만 아니라 자아실현에 있어 반드시 제어할 수 있어야 하는 요소이다. 감정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감정과 떨어뜨려 객관적인 눈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가 있어야 한다.
무슨 일이든 화를 내는 것보다 더 좋은 선택이 있기 마련이다. 가령 내가 분노를 표출하고 싶은 순간과 맞딱뜨렸을때, 화를 내는 것보다 더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련지 고민해 보는 것은 스스로의 인격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잠자고 있던 잠재력: 스스로 정한 꼬리표 떼어내기
나는 이렇게 밖에 못해 나는 기억력이 나빠 나는 너무 덜렁대
모두 자기 자신이 꼬리표를 붙여놓은 것들이다. 스스로 정한 한계에 구속되어 있다면 결국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이상적인 것들을 성취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다. 인생을 이렇게 살아가기 원하는 사람이 어디 있던가
사실 스스로 말만 하지 않을 뿐 많은 사람들이 꼬리표를 자신에게 붙히고 살아가고 있다. 내 자신의 발전을 가로막는 꼬리표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이를 인지하고 떼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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