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띠 연고 바세린 어른 비판텐 편의점

피부계 관련 질환 및 증상으로 분류되는 땀띠는 영어로 Heat rash, Miliaria 라고 불리워지며, 과도한 땀의 배출로 인하여 피부에 발생되는 붉은색의 수포성 발진을 뜻합니다. '한진'이라고도 부르며 땀을 바깥으로 배출 시키는 땀샘관이 폐쇄되며 피부 내부에 있는 압력으로 인하여 땀관벽이 터짐으로 가려움증과 붉은 발진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땀띠 원인과 연고, 바세린 비판텐 등 완화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땀띠 증상

가렵고 따가우며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는 것이 땀띠의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물집을 동반하 수포가 생기기도 하지만 심하지 않을시에는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벌겋게 달아오르는 정도로만 확인될 수 있습니다.

 

땀띠는 사타구니 겨드랑이와 같이 신체 부위 중 접히는 부분에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며 땀띠 증상이 오랜 기간 제대로 치료되지 않고 지속된 경우에는 거무튀튀한 흉터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때, 쓰라림이 아닌 극심한 가려움을 동반한다면 땀띠가 아닌 완선일 가능성이 다분하기에 반드시 피부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땀띠의 종류 3가지

땀구멍의 폐쇄가 신체 어느 부위에서 일어났는지에 따라서 세가지 종류로 나뉘어지는데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수정양한진(水晶樣汗疹)
• 홍색한진(紅色汗疹)
• 심재성한진(深在性汗疹)

 

가장 흔한 땀띠는 표피에 땀이 괴이므로 발생되는 홍색한진이 대표적이며, 해당 부위에 여러 균들이 감염되면 농포, 한선농양, 화농성한선염 등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엉덩이에도 발병되는 땀띠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아 화장실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거나, 사무 업무로 장시간 같은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도 엉덩이에 땀띠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환경과 습관의 개선이 중요하며 이와 같은 경우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물방석을 구매하는 것도 방법중에 하나인데요. 대부분 1만원 이하의 가격에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으므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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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의 예방 및 치료

먼저는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부위에 대한 통풍이 가장 중요합니다. 발병 부위에 지속적인 샤워와 목욕으로 더러운 때를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며, 깨끗히 씻어낸 다음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연화녹말, 팅크유, 석탄산아연화리니멘트를 바르는 것이 좋으며 연고를 발라도 호전되지 않을 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스테로이드 및 항히스타민제가 함유된 크림으로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땀띠 연고

첫번째는 싼테롤입니다. 땀띠 뿐만 아니라 벌레물린데 두드러기 피부엽 습진 가려움증 등에 바를수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비판텐 연고 입니다. 땀띠 연고 전용은 아니지만 기저귀발진 및 유두균열 등에 쓰이는 연고입니다. 타투 시술 후 바르기도 합니다.

외에 리도멕스 더마톱연고, 락티케어 등의 땀띠 연고 제품이 있습니다. 아기들 땀띠의 경우 언급드리는 연고보다 주로 파우더를 많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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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 발생시 주의점

가려움증을 느낄때 손톱으로 긁게 되면 화농균이 감염되어 추가적인 염증으로 고생이 심해질 수가 있습니다. 깨끗하게 씻어내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땀띠가 생겨 있는 부위에 세제를 사용하게 되면 되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해당 부위를 시원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적당한 건조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기성이 좋은 옷을 입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더운 여름철에 햇빛에 부위가 노출 된다면 자외선으로 인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가 있습니다.

 

땀띠와 완선의 차이점

완선은 사타구니 부위에 발병되는 전염성 진균감염증을 뜻합니다. 사타구니 주변에 각질과 발진 등의 뚜렷한 증세로 인하여 눈에 띄는 즐환중에 하나이며 심각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는데요. 단순한 가려움증으로 땀띠와 완선을 혼동할 수가 있는데 각질을 수반한 가려움증이 지속되며 점차 검은색으로 변하는 것이 관찰된다면 땀띠가 아닌 완선으로 생각을 하셔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