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잘나오는 자세 잘나오는 법 총정리

바쁜 아침 출근준비중 시간을 어마어마하게 잡아먹는 화장실 볼일보는 시간.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번 변비와 씨름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계셨다면 제대로 찾아오셨습니다. 매일 아침 화장실에서 전쟁을 치르고 있다면 이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아래 똥 잘나오는 자세 똥 잘나오는법 총정리에서 자세하게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똥 누기 나쁜 자세

유명한 그림이기 때문에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똥의 흐름을 막는 자세는 90도 정자세로 앉아서 볼일을 보는 자세입니다. 이는 마치 물 호스가 90도로 꺾이면 물이 제대로 분사되지 않는 것과 동일한 맥락이랍니다. 배변활동이 원할하지 않은 상태에서 괄약근에 힘을 주게되면 항문에서 피가 나올수가 있으면 심한 경우 치질로 이어지게 됩니다.

 

 

똥 잘나오는 자세

우리 몸이 35도의 각도를 유지할때 똥은 밖으로 배출되기 위한 최적의 요건을 갖추게 됩니다. 이때, 발 받침을 사용해서 무릎의 높이를 최대한으로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마치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자세를 취함으로써 응가 분사의 범위가 넓어질 수 있도록 조절합니다.

 

이미 한국에서도 잘나오는 이 자세에 대한 인식률이 높아졌기 때문에 쾌변 전용 발판을 온라인 많은 곳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상자 같은것에 발을 올리면 되지 발판까지 사야하나?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쾌변에 최적화된 35도를 유지시켜주는 도구이며 가격도 저렴한 편이기에 구매해놓으면 두고 두고 쓰일 수 있겠네요.

 

쾌변 전용 발판 추천

발판이 없는 상태에서 다양한 자세

1번부터 8가지의 다양한 자세들이 있습니다. 위는 모두 효과적인 자세들이 아니며 웃자고 만든 그림인듯 한데요. 위 그림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자세는 5번과 6번, 8번 자세입니다. 발판이 없더라도 쭈그리 자세를 완성시켜 항문을 최대한 넓혀줌으로써 물흐르듯 자연스레 나오는 똥을 기대할 수가 있지요.

 

 

 

똥 잘나오는 법 섭취해야 할 것들

1.물

하루에 물 2리터 이상은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숙변과 더불어 체내에 찌꺼기들이 쌓이게 되며 활발한 장운동이 이루어지지 않기에 물은 쾌변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중에 하나입니다.

 

2.운동

오랫동안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똥 잘나오는 자세보다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자세를 개선했다고 할지언정 몸속에서 배변활동이 매끄럽지 못하다면 변비와 치질들을 유발하게 될테니까요. 규칙적으로 걷는 것은 매일 40분 이상을 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브로콜리 섭취

브로콜리는 양배추와 비슷한 성질을 지니고 있는 녹색채소입니다. 단백질, 무기질, 항산화제 등 체내에 이로운 영양소를 공급받을 수 있는 좋은 음식입니다. 육류와 기름진 고기들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인 음식인데 맛이 없다고 멀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랫동안 묵혀놓은 숙변 제거와 더불어 혈관질환의 개선까지 기대해볼 수 있는 브로콜리 입니다.

 

4.양배추

일반 양배추보다 좋은것이 적양배추, 보라색깔을 띄는 양배추입니다. 이는 식이섬유가 상당히 풍부하여 체내에 나쁜 세균들을 배출해주는 효과는 물론이며 장운동에 유익한 균들이 생존하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게 됩니다. 이로인하여 활발한 장운동은 물론이며 쾌변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물과 더불어 하나의 음식만 꼽으라면 주저할것 없이 선택해야 하는 것이 양배추가 되겠습니다.

 

5.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너무나 유명해서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유산균이네요.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거나 더부룩한 상태일때,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거나 장이 예민한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드리는 영양소입니다. 원활한 배변활동을 위해서 지금 당장 해야될 세가지를 꼽는다면,

 

• 똥 잘나오는 자세
• 교정 물 2리터 섭취
• 유산균 섭취

 

정도가 되겠네요. 양배추도 먹으면 좋지만 아무래도 번거로우니까요. 위의 세가지만 개선해도 매일 화장실에서 씨름하는 시간들이 비약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