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은 뇌로 공급되는 혈관이 막혀서 충분한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받지 못할때 신경학적인 장애가 발생되는 무서운 질환중에 하나입니다. 뇌출혈의 경우 뇌혈관이 터지는 질환으로, 뇌경색과 뇌출형을 합하여 뇌졸중이라 칭하게 됩니다.
뇌경색(Cerebral infa rction)
뇌경색은 크게 주가지로 나뉘어집니다.
허혈성 뇌졸중
여러가지 원인들에 의해 뇌혈관이 막힘으로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한 세포가 괴사되는 것
출혈성 뇌졸중
뇌 안에 혈관이 터져서 발생되는 발작으로 문제가 생긴 부위에 혈액이 새어 나와 뇌 안에 고임으로 뇌 조직을 압박하여 손상시키게 됩니다.
뇌경색 원인
첫번째, 외상에 의해서 뇌혈관이 터지는 경우에 출혈과 압박 등의 원인으로 손상을 받게되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외상이 아니라면 여러가지 가능성들을 염두해야 하는데, 주요 원인들은 동맥경화 및 혈류장애, 심장병, 뇌혈관 기형, 혈관박디 등이며 60세 이상의 고령자들의 경우 콜레스테롤(고지혈증) 당뇨병, 잦은 음주와 흡연, 비만, 당뇨병으로 말미암아 뇌경색으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언급한 질병들 중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세가지를 꼽자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입니다.
뇌경색 전조증상
손가락 마디나 발의 감각이 평소와는 다르게 느껴지거나 한쪽 팔 또는 다리에 마비증상이 올수가 있습니다(감각의 이상) 발음이 어눌하고 부정확하게 느껴지는 (언어장애) 현상을 동반할 수 있으며, 현기증이 일어나고 제자리에 있음에도 주변이 빙빙 도는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심한경우 일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하고 배뇨장애, 시력장애, 안면 신경 마비, 어지러움증 구토, 음식물을 삼키기 힘듦 등 폐색된 혈관의 뇌조직이 어느 부위에 혈류를 공급하는 상황이었는지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 전조증상들입니다.
어느날 갑작스레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일시적으로 발생하였다가 좋아지는 방식으로 나타나기에 위와 같은 증상들만 가지고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가장 흔한 증상들에 대해 선진국에서는 F.A.S.T 의 철자를 사용하여 병원을 방문해볼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 F(Face)얼굴 안면마비
- A(Arm)팔 다리의 근력저하
- S(Speech) 구음장애
- T(Time) 시간의 중요성
진단 및 검사
위에서 언급한 뇌경색 전조증상에 대한 낌새를 알아차리고 환자를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을 하였다면 병원에서는 뇌경색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어 응급처치 후 재발이 가능한 모든 원인들을 제거하여 재발을 막는데 만전을 기울여야 합니다. 컴퓨터 단층촬영(뇌CT) 또는 뇌MRI를 통해 출혈성 뇌졸중을 감별, 폐색된 혈관의 위치를 파악하게 됩니다. 발생 4~5시간 이내에 빠르게 뇌경색(뇌졸중)을 진단하였다면 여러가지 검사를 추가로 하지 않고 정맥내 혈전용해술로 막힌 혈관을 개통시킬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는 총 3가지의 단계로 나뉘어볼 수가 있습니다.
뇌경색의 치료
- 4~5시간 경과 이전이라면 혈전용해술(Intravenous recombinant tissue plasminogen activator)을 통한 혈관의 재개통
- 24시간 경과 이전에는 기계적 재개통술(Mechanical thrombectomy)을 시행
급성기를 놓친 환자의 경우 합병증 발생을 막기 위한 보존적 치료와 함께 항응고제를 투여하여 재발을 막는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뇌가 제 기능을 발휘하여 회복될 수 있도록 합니다. 만성 뇌경색의 경우에는 다시 재발되지 않도록 재활치료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하며, 뇌경색 전조증상과 연관들이 깊은 고혈압 및 당뇨, 흡연 심장병 등의 연관관계를 이해하여 적절한 운동과 식단을 짜서 재발하지 않도록 힘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경색은 뇌 손상의 위치에 따라서 수일내로 회복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손상이 크거나 중요 부위에 데미지를 입은 경우에는 수년에 걸쳐서 느리게 회복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뇌경색 예방 방법
심장부정맥,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등의 위험을 포함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일반인들에 비해 발생 위험이 비약적으로 높습니다. 때문에 위와 같은 질병을 포함하고 있다면 주기적인 운동과 더불어 뇌졸중의 약물치료 등을 통해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줄이는 것이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대부분의 성인병들이 잘못된 식생활습관에 오랫동안 길들여져 발생되기에 신선한 채소와 더불어 고지방 및 고칼로리 음식들을 멀리하고 채소를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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