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독서대 없이 책상을 도구로 책을 읽고 있었는데 찾아오는 목의 뻣뻣함,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때문에 독서대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독서대도 가격에 따라서 천차만별 이었는데 뭐 맘에 안들고 불편하면 새거 사면 되지 뭐? 라는 생각에 아주 저렴히로 장만
알파 103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독서대는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기울일 수 있다는 최대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다 플러스 예전에 모니터의 높이를 업시키기 위해 구매했었던 거치대를 조합하니 꽤나 만족스러운 각도의 독서대가 탄생이 되었는데, 많은 각도를 기울이지 않고도 독서를 할 수가 있는 베스트 아이템이 탄생이 되었다.
예전에는 그저 책상을 지지하여, 아니면 그냥 손에 들고서 장시간 독서를 했었는데 이 자세가 얼마나 인체에 좋지 않은지를 지속하면서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던 것 같다.
진작에 살 것을 그렇게 많은 책을 읽었는데 잘못된 자세로 경추에 무리가 가는 채로 읽었다니ㅜㅠ 이제라도 바른 자세로 책을 읽어야 하는 중요성에 대해서 깨우쳤으니 아무렴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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