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이 땡기는 날이다. 친구와 함께 불곱창을 시켰다.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렇게 땡기는 날에는 야식을 먹어줘야 한다.
곱창에 야채가 적을것 같아서 집앞 슈퍼에서 추부 깻잎을 사왔는데 먹을 수 있는 깻잎이 거의 없다. 사진만 찍어놓고 다음에 기억나면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워낙 야채가 적다보니 어쩔수 없이 슈퍼에 가서 교환을 받아온다.
치즈가 듬뿍 뿌려져 있는 돼지 불곱창이다. 매운 맛이 살짝 약한것 같아서 조금 아쉬움이 있었지만 와인과 곁들여서 먹으니 세상 맛있는 음식이다. 결론은?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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