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초콜릿을 단톡방에서 선물 받았다. 선물을 받았으니 사서 인증은 해야겠는데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GS25에는 이게 품절이 되어서 몇날 몇일을 입고가 되지 않는것이 아닌가.
매번 갈때마다 오른쪽 위에 비어있는 통을 확인하고 편의점을 휙 나오기를 여러번-,,-;
어느날 산책로를 따라 한번도 걸어보지 않은 옆동네 마실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GS25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가나초콜릿 마일드를 발견할 수가 있었다.
뜯는곳이 친절하게 고퀼리티로 안내되어 있다.
가나 초콜릿은 한번도 내 돈을 주고 사먹어 보지 않은 제품이기에 별 기대없이 먹었는데 한입을 베어무는 순간 '와 이렇게 세상 맛있는 초콜렛이 있다니'라는 생각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달콤한 맛이 온 입안을 퍼지며 나를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상상이상의 맛이었다.
'소중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에는 눈이 자주온다 1월의 추억 (0) | 2022.06.08 |
---|---|
구내식당 밥먹기 (0) | 2022.05.28 |
갈릭바게트맛 썬칩 (2) | 2022.05.26 |
양산 통도사 홍매화 2021년 2월 16일 (0) | 2022.05.19 |
해질녘 자전거 라이딩 (0) | 2022.05.19 |